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상가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상인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화훼농가들은 졸업식과 입학식 시즌에 판매처를 잃어 애지중지 키우던 꽃을 자체 폐기하였고 농민들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농산물 판로 찾기에 전전긍긍하고 있다.일용직 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 청년알바들 또한 줄어드는 일거리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문화‧예술인, 평생학습강사, 주민자치센터 강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 역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다. 이에 경상남도를 비롯한 경기도와 서울시 등에서는 재난 기